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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13] 통영바다 : 최정규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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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13] 통영바다 : 최정규 시집
    • 최정규
    • 실천문학사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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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과 통영사람들의 갯바람 정서를 씨줄과 날줄로 삼은 최정규의 두번째 시집 가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되었다. 해양시의 지평을 연 는 81편의 연작시로서, 시 한편한편마다 삶의 애환이 맑은 서정을 바탕으로 밀도있게 그려져 시의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최정규는 한반도의 남단인 통영에서 태어나 군대생할을 빼놓고는 줄곧 거기서 살면서 시작활동을 한 토박이 시인이다. 최정규 시인은 그 만큼 고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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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14] 즐거운 하드록 : 신정숙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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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14] 즐거운 하드록 : 신정숙 시집
    • 신정숙
    • 실천문학사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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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과 냉소와 죽음을 노래한 신정숙 시인의 시는 그러나 특유의 탄력적인 감성과 긴장, 뛰어난 수사력으로 인해 읽는 이들에게 어두운 절망감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신선한 느낌을 갖게 한다. 현실 속에서 타락할 수밖에 없는 모든 순수와 열정에 대하여, 그러한 타락이 이미 자신의 일부가 되어버린 존재에 대하여, 시인의 자아는 영원히 불화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러한 불화를 역설적인 희망과 그리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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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15] 낡은 기계 : 조기조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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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15] 낡은 기계 : 조기조 시집
    • 조기조
    • 실천문학사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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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통해 등단한 노동자 시인 조기조의 첫번째 시집 『낡은 기계』가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90년대 노동시의 든든한 성과를 담고 있다. 노동으로 잔뼈가 굵은 자의 곰삭은 체험이 그에 걸맞은 리얼리즘시로 구체화되어 작품 곳곳에서 빛나고 있다. 현장과 현장 주변의 이야기를 쓴 1,2부의 시들 처럼 조기조가 아니면 누구도 해주지 못할 이야기들로 빼곡하고, 구석구석에는 ‘스패너 자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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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17] 청산을 부른다 : 윤중호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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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17] 청산을 부른다 : 윤중호 시집
    • 윤중호
    • 실천문학사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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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山. 나무가 무성하여 푸른 산. 우리들 삶이 늘 그 산을 배경으로 있어 왔고 그 산을 의지하여 살아왔지만 청산은 우리들 삶의 거처는 아니다.그래서 靑山은 멀다. 더구나 심산유곡 靑山이야말로 필부필부에게는 더욱 거리가 먼 삶의 바깥인 것이다.그런 만큼 사람의 때가 묻지 않고 사람의 꾀가 닿지 않아 깨끗하고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남아 있는 곳이다. 거기에 靑山이 있다. 윤중호의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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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18] 몽유 속을 걷다 : 김신용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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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18] 몽유 속을 걷다 : 김신용 시집
    • 김신용
    • 실천문학사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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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용의 세번째 시집 『몽유 속을 걷다』가 실천문학사에서 나왔다. 밥과 시장과 돈만이 절대적 진리가 되어버린 채 돌아가고 있는 요즘의 세상에서 ‘도시빈민의 시’라고 부를 만한 하나의 시양식을 가장 앞선 자리에서 이룩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신용 시인의 신작 시집 『몽유 속을 걷다』는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러나 따뜻한 시각으로 그려내고 있다. 김신용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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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19] 나는 부리 세운 딱따구리였다 : 백창일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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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19] 나는 부리 세운 딱따구리였다 : 백창일 시집
    • 백창일
    • 실천문학사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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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한 생명의 떨림과 깊은 밤하늘의 침묵까지 호흡할 수 있는 예민하고 섬세한 감각을 가지고 있는 시인 백창일의 첫번째 시집. 그의 시 속에서 잠시도 떠나지 않는 산벚꽃과 봄날의 이미지는 오월의 체험에서 비롯되었는데, 이러한 오월의 상처는 좀체로 단서를 찾기 어려울 만큼 두꺼운 서정적 옷을 입고 있다. 자연에의 합일과 경건성으로의 귀의를 서정적 특징으로 하는 그의 시들은 사물과 언어가 분리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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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20] 속삭임 : 고은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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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20] 속삭임 : 고은 시집
    • 고은
    • 실천문학사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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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작가 고은의 신작시집. 1958년 등단 이후 시, 소설, 수필 등 전 장르에 걸친 그의 작가적 역량은 이미 주지하고 있는 바이지만, 사람들은 역시나 그를 ‘시인’이라 부른다. 늘 우리에게 새로움을 안겨주는 고은 시인의 왕성한 창작력, 삶의 열정이 엿보이는 시집. 원고의 대부분이 원고지에 쓴 것이 아니라 일간신문에 끼여 있는 광고 전단지에 힘있게 휘갈겨 쓴 것들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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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22] 나는 어디 있는가 : 이재금 마지막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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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22] 나는 어디 있는가 : 이재금 마지막 시집
    • 이재금
    • 실천문학사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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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 시인은 “이재금을 생각하면 대책 없이 껑충한 키에 더없이 선량한 얼굴이 떠오른다. 도시인 같은 재치나 약삭빠름은 찾아볼 길 없으나 그의 수줍게 웃는 온후한 표정 속에는 무슨 일이든 부탁하면 성의껏 들어줄 것 같은 너그러운 품성이 내비친다.”고 회상하며 “이재금 시인이 남긴 80여 편의 유작은 그 어느 한 편을 들어보아도 선하지 않은 것이 없다. 선이란 곧 진실과 아름다움에 통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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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23] 어떤 청혼 : 정기복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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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23] 어떤 청혼 : 정기복 시집
    • 정기복
    • 실천문학사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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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시집 곳곳에는 온갖 시련의 체험이 화상처럼 찍혀 있다. 삶 자체가 버거워, 관념으로 삶을 규정하기 전에 먼저 몸으로 삶을 익히지 않을 수 없는 부류의 시인 중의 한 사람. 그의 고향은 충북 단양이다. 열다섯 이후 불러보지 못한 아버지는 “꾼”(''꾼'')이었다. 술꾼, 주정꾼, 노름꾼이었고 징용을 피해 달아났던 도망꾼이자 막장에서 일하던 광꾼이고 장꾼이고 농사꾼이고, 그리하여 무지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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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천문학의 시집 124] 그리고 여섯 해 지나 만나다 : 오도엽 시집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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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실천문학의 시집 124] 그리고 여섯 해 지나 만나다 : 오도엽 시집
    • 오도엽
    • 실천문학사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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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공으로 산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시인 오도엽의 시를 이야기하자면 섬광과 불똥과 굉음의 일터를 배경에 세워두어야 한다. 오도엽의 시에는 확실히 생활의 땀내가 배어 있다. 때로 그것은 비애의 어조를 띠기도 하지만 일하는 사람의 건강한 의식이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쉽게 흔들리거나 부서지지 않으리라는 믿음을 준다. 1990년 다니던 대학을 스스로 그만두고 노동현장에 들어가서 진짜 노동자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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